본문 바로가기
Youtube English

유튜브 영어자막 스터디] 김종국 - 준케이 편

by Fastlane 2025. 9. 9.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NbInMrfa3w?feature=shared

 

When we met at 20, eating tacos together They spoke English right in front of me
여기서 "eating tacos together"는 현재분사 구문(Present Participial Phrase)이야.

1. 현재분사 (Present Participle):

eating은 동사 'eat'에 -ing가 붙은 형태인데, 여기서 주된 동사(Main Verb)의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마치 형용사나 부사처럼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 그래서 이럴 때는 현재분사라고 불러.
현재분사가 명사를 수식하면 형용사처럼 쓰인 거고, 동작이나 상황을 추가적으로 설명하면 부사처럼 쓰인 거야.

 

2. 현재분사 구문의 역할:

"eating tacos together" 이 덩어리가 하나의 부사구처럼 기능하면서 주절의 동사 "spoke" 또는 주어 **"They"**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준단다.
주로 동시 동작이나 이유, 조건, 결과 등을 나타낼 때 사용돼. 이 문장에서는 '그들이 영어를 말할 때' 동시에 '타코를 함께 먹고 있었다'는 동시 동작을 나타내고 있어.

이 문장을 풀어쓰면 이렇게 이해할 수 있어:

"when we met at 20, (and they were) eating tacos together, They spoke English right in front of me."
"They spoke English right in front of me while they were eating tacos together when we met at 20." (그들이 20살 때 만났을 때, 타코를 함께 먹으면서 내 앞에서 영어를 말했다.)
"eating tacos together"는 "They spoke English"의 They가 수행하는 동시적인 행위를 설명해 주는 거지. 주어가 타코를 먹고 동시에 영어로 말한 거야.

정리하면:

eating은 현재분사야.
eating tacos together는 현재분사 구문으로, 주절의 동작에 대한 동시 동작을 설명하는 부사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They spoke English because they were eating tacos

"they were eating tacos" 과거진행형을 사용한 문법적 이유


1. They ate tacos (과거 시제 - Simple Past):

'ate'는 동사 'eat'의 단순 과거형이야. 단순 과거 시제는 과거에 발생해서 완료된 동작이나 사실을 나타낼 때 사용해. 동작의 시작과 끝이 명확하거나, 그냥 그 동작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는 거지.
만약 문장이 "They spoke English because they ate tacos."였다면, 이건 '그들이 타코를 다 먹었기 때문에' 혹은 '그들이 타코를 먹는 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영어를 말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어. 즉, 타코를 먹는 행위가 완료되거나, 완료된 그 행위 자체가 영어를 말한 '이유'가 되는 느낌을 줘.

 

2. They were eating tacos (과거 진행형 - Past Continuous):

'were eating'은 'be동사의 과거형 + -ing' 형태로, 과거 진행형이야. 과거 진행형은 과거의 특정 시점에 '진행 중이었던' 동작을 나타낼 때 사용해. 동작의 완료 여부보다는 그 동작이 그 순간 '계속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는 거지. 주로 다른 동작이 발생할 때 배경이 되는 동작을 묘사할 때 많이 쓰여.
이 문장, "They spoke English because they were eating tacos."에서는 '그들이 영어를 말하고 있을 때, 그와 동시에 타코를 먹는 중이었기 때문에'라는 의미를 강조하는 거야.
즉, 영어를 말한 이유가 '타코를 먹고 있었던 그 진행 중인 상황'이라는 걸 나타내지. 예를 들어, 타코를 먹는 상황 때문에 입안이 가득 차서 다른 언어를 말하기 어렵거나, 그냥 타코를 먹는 그 시점이 그 대화가 시작된 '맥락'이 되었다는 뉘앙스를 풍길 수 있어.

 

결론적으로:

'ate tacos'는 타코를 먹은 사실 자체나 완료된 행위가 영어를 말한 이유가 됨을 암시해.
'were eating tacos'는 타코를 **먹고 있던 중이라는 '진행 중인 상황'**이 영어를 말한 이유나 배경이 됨을 강조하는 거야.
처음 문장 "when we met at 20, eating tacos together They spoke English right in front of me"에서 'eating tacos together'가 '동시에 ~하면서'의 의미를 가졌던 것처럼, "They spoke English because they were eating tacos"에서도 '영어를 말하는 동안 계속 타코를 먹고 있었다'는 동시 진행적인 배경을 깔아주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연결된단다.

The meat just kept disappearing

"disappearing"는 동사 keep 뒤에 오는 현재분사 (-ing) 형태야

"keep + -ing"는 영어에서 아주 흔하게 쓰이는 표현으로, "계속해서 ~하다", "~하는 것을 멈추지 않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어떤 동작이나 상태가 반복되거나 지속될 때 사용하는 표현이지!

keep + -ing (현재분사): 계속해서 ~하다
그래서 "The meat just kept disappearing"은 "고기가 그냥 계속 사라졌다" 또는 "고기가 점점 사라지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라는 의미가 되는 거야. 마치 눈에 보이게 고기가 계속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상황을 묘사하는 거지.

다른 예시를 들어볼까?

She kept smiling even when she was sad. (그녀는 슬퍼도 계속 미소 지었다.)
He keeps talking about his new car. (그는 자기 새 차에 대해 계속 이야기한다.)
The child kept crying until his mom came. (그 아이는 엄마가 올 때까지 계속 울었다.)
이런 문장들에서 smiling, talking, crying 모두 현재분사로 쓰여서 앞에 있는 keep (kept) 동사와 함께 '계속해서 ~하다'라는 의미의 하나의 덩어리 동사구를 이루고 있단다!


"kept disappearing" 과 "has kept disappearing", "had kept disappearing"의 차이점

핵심은 시제의 의미와 'keep + -ing'의 용법에 있어!

1. "kept disappearing" (과거 시제 + keep + -ing):

kept는 단순 과거 시제야. "keep + -ing"는 "~을 계속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여기에 과거 시제 kept가 오면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 '계속해서 ~했다'**는 의미가 돼. 그 행동은 과거에 시작되어서 과거의 특정 시점까지 지속되다가 이미 종료되었을 수 있다는 뉘앙스가 강해.
예시: "The meat just kept disappearing"은 '고기가 (과거에) 그냥 계속해서 사라졌다'라는, 이미 완료된 과거의 연속적인 동작을 묘사하는 거야.


2. "has kept disappearing" (현재완료 + keep + -ing):

 has kept는 현재완료 시제야. 현재완료는 과거에 시작된 동작이나 상태가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거나, 현재까지 계속될 때 사용하는 시제야.
그래서 "The meat just has kept disappearing"이라고 쓰면, '고기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사라져왔다'라는 의미가 돼. 즉, 고기가 사라지는 행동이 과거에 시작돼서 지금 이 순간까지 계속되고 있거나, 아주 최근까지 지속되다가 방금 끝났음을 강조하는 표현이지.
하지만 이 표현은 "The meat has been disappearing" (현재완료 진행형) 보다 자연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아. "has been disappearing"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작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는 것을 더욱 명확하고 부드럽게 표현해 주거든.
왜 "just has kept disappearing"이 어색하게 들릴 수 있을까?

3. had kept (과거완료 시제):

과거완료는 과거의 특정 시점 이전에 일어났던 일이나, 그 시점까지 계속되었던 일을 나타낼 때 사용해. 즉, '과거의 과거'를 말할 때 쓰는 시제지.
항상 다른 과거 시점이나 사건과의 연관성을 가질 때 사용돼. "When I arrived, he had already left." (내가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떠나고 없었다.) 처럼 말이야.

'just'의 의미와 시제:
과거 시제와 함께 쓰이는 'just': "The meat just kept disappearing"에서 'just'는 '그냥, 단순히' (simply, merely)라는 의미로 쓰여서 '고기가 그냥 계속 사라졌다'라고 과거의 한 사건을 단순하게 서술하는 느낌을 줘.

현재완료와 함께 쓰이는 'just': 하지만 현재완료 (has kept)와 함께 쓰이는 'just'는 보통 '방금 막, 아주 최근에' (very recently)라는 의미가 강해.
"The meat has just kept disappearing" -> 고기가 방금 막 계속해서 사라져왔다... 뭔가 부자연스럽지? '방금 막'이라는 짧은 시점과 '계속해서 사라져왔다'는 지속적인 동작이 부딪히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야. '계속해서' 일어난 일이 '방금 막' 시작되거나 끝났다고 하기엔 어색한 경우가 많아.
정리:

"had kept disappearing"은 '과거의 어떤 시점까지 (혹은 그 시점 이전에) 계속해서 사라지고 있었다'는 의미가 돼. 즉, 특정 과거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어떤 동작이 계속해서 반복되거나 지속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거야.

정리:

"The meat just kept disappearing": 고기가 과거에 계속해서 사라졌다는 종료된 사실을 주로 언급. (특정 기준점 없이 단순 과거의 연속된 행위)
"The meat just has kept disappearing": 현재와 관련된 지속성을 나타내지만, 'just'와의 조합 때문에 일반적인 문맥에서는 부자연스러울 수 있음.
"The meat just had kept disappearing": 고기가 과거의 어떤 특정 시점까지 계속해서 사라졌다는 것을 나타내며, 반드시 그 특정 과거 시점이 문맥에 있어야 자연스럽다.

I have this habit of eating fast 

'eating'은 동명사(Gerund)
전치사 (Preposition) "of":

영어에서 전치사(like in, on, at, for, with, by, of 등) 뒤에는 반드시 명사 형태가 와야 해.
동명사 (Gerund) "eating":

동명사는 동사 원형에 -ing를 붙여서 만들고, 동사의 의미를 가지면서도 문법적으로는 명사처럼 사용되는 형태야. 
그래서 전치사 "of" 뒤에 '먹는 행위'라는 명사적인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동사 'eat'의 동명사 형태인 'eating'이 온 거야. 여기서 'eating'은 전치사 'of'의 목적어 역할을 하는 명사야. 
"habit of + 동명사":

"have a habit of + -ing"는 "~하는 습관이 있다"라는 의미를 가진 아주 흔한 표현이야.  
예를 들면: "She has a habit of biting her nails." (그녀는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
"fast"의 역할:

여기서 'fast'는 '빨리'라는 의미의 부사로 쓰여 'eating'이라는 동작을 꾸며주고 있어. 동명사는 명사처럼 쓰이지만, 동사의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사의 수식을 받을 수 있단다! 
정리하면:

eating은 전치사 of 뒤에 온 **동명사(Gerund)**로, of의 목적어 역할을 하며 '먹는 것'이라는 행위를 나타내는 명사처럼 쓰였어.
of eating fast는 하나의 전치사 구(prepositional phrase)를 이루며 '빨리 먹는 것'이라는 습관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역할을 한단다!

Do you split by body parts?

여기서 'by'는 "~에 의하여", "~을 기준으로 하여", "~의 방법으로" 라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어. 특정 분류나 분할, 구분을 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또는 무엇을 단위로 하는지'를 명시할 때 사용된단다. 

문법적인 역할:

'by'는 전치사로서 뒤에 오는 명사(구)와 함께 '분리하는 방법' 또는 '분류하는 기준'을 설명해 주는 역할을 해.
이 문장에서는 'split (나누다)'라는 동사와 연결되어, 무엇을 기준으로 나누는지를 나타내는 거야. 즉, "신체 부위를 기준으로 하여 (나누는가?)" 라는 뜻이 되는 거지.
다른 예시로 보면 더 명확하게 이해될 거야:

Divide by color. (색깔을 기준으로 나누다.)
Sort by size. (크기를 기준으로 분류하다.)
Pay by the hour. (시간을 기준으로 돈을 지불하다.)
Ship by sea/air. (배/비행기를 통해 운송하다.)
Learn by doing. (행동을 통해 배우다.)
위 예시들처럼 'by'는 어떤 행동이 이루어지는 **'수단', '방법', '기준', '단위'**를 나타낼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 전치사란다.   

결론적으로, "do you split by body parts?"는 "당신은 (무언가를) 신체 부위별로 나눕니까?" 또는 "당신은 (무언가를) 신체 부위를 기준으로 하여 나눕니까?" 라는 의미로, 'by'가 바로 그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거야!

Doing incline fly fist is best
best 앞에 the가 생략되는 경우

보통 최상급 앞에는 정관사 'the'를 붙이는 게 원칙이지만, 특정 경우에는 'the'를 생략할 수 있어. 이 문장이 바로 그 경우란다!

여기서 'best'는 'be' 동사 뒤에서 주어인 "doing incline fly fist"의 상태나 성질을 설명하는 서술 형용사(predicative adjective)로 쓰였기 때문이야.

자세히 설명해 줄게!

원칙: 최상급 앞에는 'the' 사용

일반적으로 최상급(예: best, tallest, most beautiful)은 특정 대상을 여러 개 중에서 '가장 ~한' 것으로 지칭할 때 사용되며, 이때 정관사 'the'가 붙는 것이 원칙이야.
예: "He is the best student in the class." (그는 반에서 가장 좋은 학생이다.)
'the'가 생략되는 경우 (서술 형용사 역할):

최상급 형용사가 'be' 동사 뒤에 와서 주어의 상태나 성질을 서술할 때 (즉, 서술 형용사로 사용될 때), 'the'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   .
이때의 'best'는 **'가장 좋다', '가장 적합하다', '최선이다'**라는 일반적인 또는 최적의 상태를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돼.
예시:
"This method is best." (이 방법이 가장 좋다 / 최선이다.) 
"My mother is happiest when I'm with her." (나의 어머니는 나와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해 하시는 것 같다.) 
"Silence is best." (침묵이 최고다.)
이 경우 'best'는 단순히 비교를 넘어선 '가장 바람직한' 또는 '최적의 상태'를 의미하게 돼.
"doing incline fly fist is best"에 적용해보면:

"doing incline fly fist" (인클라인 플라이를 주먹 쥐고 하는 것)이 주어이고, "is"가 동사, "best"가 보어야.
"best"는 "doing incline fly fist"라는 행위가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는 의미로 쓰였지.
여기서는 '다른 운동들과 비교했을 때 이것이 최고의 방법이다'라는 구체적인 비교보다는, 이 동작 자체가 '가장 효과적이거나 바람직한 상태다'**라는 일반적인 판단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the'가 생략된 거야.
그래서 "doing incline fly fist is best"는 '인클라인 플라이를 주먹 쥐고 하는 것이 가장 좋다/최선이다'라는 의미로 문법적으로 올바르고 자연스러운 표현이란다! 😊


728x90
반응형

댓글